3학년으로 편입해서 그래도 셤기간에 열심히 벼락치기한 결과 B아래는 없었는데...
토요일날 영작문1 시험 보면서 직감했습니다.
아..망했네? ㅋㅋ
워낙 미리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조만간 호되게 당하겠구나 싶었는데 결국 당하네요.
생각도 안해봤던 재수강이란 제도가 있나 싶어서 부랴부랴 학교사이트 검색해보고 난리었답니다.
에이~ 2도 아니고 1인데 그렇게 어렵겠어? 싶었는데, 네......어렵네요.
평상시 문법기초 없으면 다 찍어야 되는 수준이더라구요?ㅠㅠ
영작문1 들으실 학우님들은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셔요.
개인적으로 영어학의 이해나 영어발음의 원리보다 시험이 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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