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가 끝나갈떄쯤 누나가 집에 들어오더니 어디서 커피를 얻어왔다며 먹어보래서 먹어봤는데요 에소프레소? 원액이라며 물에 희석해서 먹으라네요. 먹었더니 잠도 안오고 속도 쓰리고. 윽~~~~ 잠이 안와서 이곳에 주절주절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