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프라임칼리지 - 국방전직교육원과 MOU,
전역예정 군인의 제2인생설계를 돕는다
-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국방전직교육원과 국민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11일 오전,
국방전직교육원에서 국방전직교육원과 국민 평생교육의
진흥과 교육, 연구, 콘텐츠 개발 분야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미지1.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왼쪽)과 국방전직교육원 신만택 원장(오른쪽)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협약은 국방전직교육원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방송대의 수준 높은 교육 및 문화 콘텐츠의 상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발전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 10월부터 「전역시 필요로 하는 취업스킬」 온라인 강좌를
프라임칼리지에서 개발하여 국방전직교육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
국방전직교육원 신만택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전직 군인의
전직지원 및 제2인생설계 · 준비 교육 콘텐츠를 비롯해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협력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상호 교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이미지2.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와 국방전직교육원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프라임칼리지의 김영인 학장은 “이번 상호 협약을 통해
방송대와 국방전직교육원이국민 평생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뤄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직 군인들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협업을 강화할 것이며,
전직군인 등제2인생을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