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을 둔 아이엄마입니다
늦게나마 1학년부터 공부를 시작해볼까 하는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4년이라는 시간을 아이와 함께 버틸수 있을지, 과연 졸업은 할수 있을지..
기초영문법도 잘 모르는데, 학과 선택에 있어서 무모한건 아닌건지..
영문과 공부의 난이도가 어떠한지 여쭙고 싶어요~
미리 기초영어를 공부해 두고 입학을 해야 좋을까요?
아이에게 엄마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도 싶고,
졸업 후 과에 걸맞는 직업을 선택을 하고도 싶네요..
주부라 더 반가운 것 같아요.
저도 늦게 영문과에 입학했어요.
솔직히 자신은 없어요ㅠㅠ
우리 서로 의지하며 같이 공부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