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수강신청이 바로 내일이네요. 저는 이번에 환경보건역학, 보건교육, 보건의사소통 이렇게 4학년 전공3과목과
농학과 과목인 숲과삶,원예학,식물의학,자원식물학 이렇게 4과목까지 수강하면서 7과목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농학과 전공과목을 많이 수강하게된 이유가 산림기사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식물의학내용을 많이 다루게 되어
수강하게 되었네요. 또한 자원식물학도 생물분류기사(식물)자격증을 도전할때 필요한 내용이라 방송대 다니면서
앞으로 저에게 꼭 필요한 과목들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숲과삶 그리고 원예학 과목또한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을
듣게 되면 베이스가 되는 내용이라 함께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환경보건학과 4학년 전공과목 3과목 또한 보건교육사 자격증을 도전하는데 꼭 필요한 과목들이구요.
올해 마지막 남은 1년을 꼭 필요한 과목들을 수강하며 좋은 성적을 내면서 7과목씩 수강할 계획입니다.
지난학기에 성적조건이 충족되어 7과목 수강이 가능했네요. 4학년 1힉기도 산림과학원에 근무하면서
산림기사 자격증에 도전하며 학과공부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근로계약을 연장하게 되어 바이오에너지 연구실 박사님과 동료연구원들에게 실험업무를 도와드리면서 제 학업을 이어가기로 했어요.
학업에만 집중하려고 했었던 계획을 다시 바꾸게 된 것은 제 결심이 부족하기도 했고 박사님과 상담하면서
제 꿈을 이루는데 충분히 도와주시겠다고 하셔서 그 배려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부천카톨릭대 산림치유양성과정 또한
수요일 저녁에 1시간 조퇴를 활용하여 오후 5시에 나서면 충분히 저녁 6시30분 수업시작전까지 지각하지 않고 다닐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리어를 계속 쌓으면서 학업을 이어가면서 자격증까지 공부하는 생활이 이번해에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꿈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주변에 계셔서 공부하는데 더욱 힘이 납니다.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있다면 사람인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는데 있어 주변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배려해주는 것이
제게 큰 힘으로 다가옵니다. 방송대를 다니면서 만났던 스터디회원들과 학우님들. 그 분들 또한 제게 잘 할 거라는
믿음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것이 큰 에너지입니다. 저도 물론 노력을 했고 최선을 다 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꿈을 이루는데 적지않은 힘이 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느꼈습니다.
학생들이 잘 할꺼라는 믿음을 가진 교사는 실제로 그 교사의 학생들의 성적도 우수하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저도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잘 할꺼라는 믿음을 갖고 그 분들을 대할 것입니다.
2015년에도 꿈을 이루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방송대 환경보건학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