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앨버타주에서 홍수가 발생해서 주민을 대피 시키던 중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할머니를 직업 안고 대피중이던 소방관 션 위브(Shawn Wiebe)
할머니는 소방관에게 한마디를 건넸고 소방관은 활짝 웃는데..
할머니曰
"이렇게 멋진 남자의 품에 안긴 건 결혼식 이후 처음인 것 같아.
정말 너무도 기쁘네!"
아메리칸 조크라고 해야되나, 한국 스타일은 아니지만 저런 말투 너무 멋있어요 여유 있어 보이고.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