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방송대 문을 열고 들어 왔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초등교육학과 3학년 1학기까지 공부하고 약 20년 만에 돌아오니 과도 없어져서 교육과로 편성이 되어있네요.
수강과목은 2,3,4학년 과목이 섞여 있어 학년구분도 불분명하네요.
마치 원시인이 문명지로 갑자기 던져진 느낌 이랄까요?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지?
자료는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할지?
시험 공부와 시험은 어떤 방식으로치는지?
어디에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도 막막 하답니다.
누가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50대 중반의 엄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