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각도 없고 능력도 없고 외모도 못생겼는데 왜 굳이 결혼 상대자를 찾을려고 분주하신지 모르겠어요.
집에와서 하시는 말씀이 아는사람 여자애가 맘에 들어서 선보게 해주고 싶다. 이런말씀만 하세요.
예전에 어머니께 제마음을 말씀 드렸는데 한쪽으로 듣고 한쪽으로 흘리시는거 같아요.
전 돈을 많이 모아서 집사서 혼자 살길 원하거든요.
지금의 현실도 버거운데 결혼해서 어떤 고난이 닥칠지 생각만 해도 두렵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