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된 무기력 이론(learned helplessness theory)은
개의 조건형성 실험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사실로부터 발전되었다.
이 실험의 1단계에서는 개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묶어놓은 상태에서
하루 동안 전기충격을 주었다.
2단계에서는 개를 자유롭게 풀어놓아
옆방으로 도망갈 수 있는 상태에서 전기충격을 주었다.
이때 개는 도망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포기한 듯 꼼짝하지 않은 채 전기충격을 그대로 다 받았다.
반면에 1단계 실험을 거치지 않은 다른 개는
2단계 실험에서 전기충격이 주어지면
곧바로 옆방으로 도망하여 전기충격을 피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1단계 실험을 경험한 개는
옆방으로 도망치면 전기충격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나서도
다시 전기충격이 주어지면 옆방으로 도망가지 않은 채 충격을 그대로 받았다는 것이다.
즉 개는 전기충격을 피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학습하게 되어
전기충격을 피할 수 있는 새로운 상황에서도 무기력하게 행동하며
전기충격을 받는다는 것이 학습된 무기력 이론의 골자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좌절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은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도
절망스러운 결과가 돌아올 것이라는 무력감이 학습되어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한 어떤한 노력도 하지 않게 된다.
즉 피험자가 통제할 수 없는 혐오스러운 소음을 계속 들려주거나
풀 수 없는 문제를 주어 반복적으로 실패 경험을 하게 했을 경우,
피험자들은 소음을 줄일 수 있거나 문제를 성공적으로 풀 수 있는 새로운 상황에서도
노력을 포기해버리는 무기력한 반응을 보였다.
개의 조건형성 실험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사실로부터 발전되었다.
이 실험의 1단계에서는 개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묶어놓은 상태에서
하루 동안 전기충격을 주었다.
2단계에서는 개를 자유롭게 풀어놓아
옆방으로 도망갈 수 있는 상태에서 전기충격을 주었다.
이때 개는 도망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포기한 듯 꼼짝하지 않은 채 전기충격을 그대로 다 받았다.
반면에 1단계 실험을 거치지 않은 다른 개는
2단계 실험에서 전기충격이 주어지면
곧바로 옆방으로 도망하여 전기충격을 피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1단계 실험을 경험한 개는
옆방으로 도망치면 전기충격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나서도
다시 전기충격이 주어지면 옆방으로 도망가지 않은 채 충격을 그대로 받았다는 것이다.
즉 개는 전기충격을 피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학습하게 되어
전기충격을 피할 수 있는 새로운 상황에서도 무기력하게 행동하며
전기충격을 받는다는 것이 학습된 무기력 이론의 골자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좌절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은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도
절망스러운 결과가 돌아올 것이라는 무력감이 학습되어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한 어떤한 노력도 하지 않게 된다.
즉 피험자가 통제할 수 없는 혐오스러운 소음을 계속 들려주거나
풀 수 없는 문제를 주어 반복적으로 실패 경험을 하게 했을 경우,
피험자들은 소음을 줄일 수 있거나 문제를 성공적으로 풀 수 있는 새로운 상황에서도
노력을 포기해버리는 무기력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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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반대 실험도 진행되었지요.
무기력증에 걸린 개가 피하지 않고 전기충격을 받고 있을때 사람들이 와서 개를 옆방으로 강제로 옮겼고, 몇 차례 실험이 진행되었고, 이후 개에게 전기충격을 가하자 개는 스스로 옆방으로 도망갔었다. 이런실험도 있었습니다.
무기력증에 걸린 개가 피하지 않고 전기충격을 받고 있을때 사람들이 와서 개를 옆방으로 강제로 옮겼고, 몇 차례 실험이 진행되었고, 이후 개에게 전기충격을 가하자 개는 스스로 옆방으로 도망갔었다. 이런실험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