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번호가 폐업처리되서 (제가 한건지, 직권말소인지는..) 세무서가서 재등록하고 통신판매업도 구청가서 정정했습니다.
그 전에, 온라인에 판매중이던 제 아이디가 다 짤려버렸네요 ㅎㅎ 내일 한바탕 일치뤄야 할것같네요.
집에 오는 길에 어머니 생각이 나서 사무실로 찾아갔더니, 어떤 아줌씨 왈 "돈 빠져나가는 자릴세~"
곧장 테이블부터 쇼파 가구배치를 3시간동안 하고 집에왔습니다.
오는길에, 커피랑 종이컵 그리고 음식거리들 좀 싸 갖고 왔네요 ㅎㅎ
장마철이라서 가방이랑 옷은 흠뻑젖었지만, 비 맞으면서 일하는것도 은근 재미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