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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방통대 강의에 대한 저의 견해를 밝히고 그 견해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해결해야 하는 방법들을 논의하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며 방송통신대학교 교수님들을 존경하고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개인적 견해 (강의)

 

저는 강의를 많이 들었고 강의 의존도가 높은편입니다.

 

따라서 그만큼 불만이 더 강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불만이라기보다는 바램이라고 설명드리고 싶네요!

 

강의를 듣다보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도 있고 집중이 되지않는 강의들도 있습니다.

 

물론 교수님들 개인적 차이이며 틀린게 아닌 다른 강의 스타일을 존중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문제점을 제기하는 사람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학년이 되어 곧 졸업을 하겠지만 미래의 방통대 학생들과 더 넓게는 방통대라는 교육기관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의 박학다식한 설명은 가끔 학생들을 혼란하게 할 수 있고, 질서정연하지 못한 설명으로 강의 시간은 지연되고

 

듣는내내 이해가 안 될때도 있습니다. 이런점들을 개선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방법과 어떤 수단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모두에게 피해가 안되게 이런 점들을 개선할 방법이 없을까요 ?

 

 

모든 내용은 저의 일반적인 견해라는 것을 밝힙니다.

 

글과 내용에 부적절하거나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좋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 ?
    글로벌 2014.08.25 06:49

    전체적 글내용에 상당히 공감대가 제 개인적으론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방송대의 시스템을 탈피하기 위하여 제도 및 교육방법 등이
    많은 변화를 해왔다고도 생각합니다.(멘토, 카페 등으로)
    하지만 방송의 특성상 정보성(일방향) 강의, 책을 읽는 강의, 자신의 지식(자랑)성 강의 등은
    많은 학우들이 알고있지만...
    한계성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account58님과 같은 학우님들의 의견과 조언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학교에 계속 될 때까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 profile
    Paulkim 2014.08.27 23:46

    대안없는 문제제기는 미성숙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 ?
    아오아 2014.08.28 01:57
    이런 사고도 있어야 더욱더 학교가 발전할거라고봐요<br />지금으로서 느낌은.. 방통대는 상대적으로 소통이 닫힌 느낌...! <br />서로간의 의견전달, 문제제기 등을 통해서 많은 발전을 기대할수잇는데ㅠ<br />열린소통을 통해 많은 얘기를 주고받았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 ?
    아카시아 2014.08.30 15:50
    저는 이번에 후기 졸업생입니다. 저 역시 강의 들을 때 " 왜 저런 말씀을 ?" 할 때도 있었지만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고 좋아하는 강의 방법이 있듯 교수님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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