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원을 가겠다는 꿈을 가지고, 3학년 편입이냐, 2학년편입을 고민했지요.
실용회화는 자신은 있으나-사실 외국에서 직장생활했었거든요-문법적으로 들어가면..작아져서리,그리고, 어린아가때문에 힘내서 공부할시간도 그리 없어서, 차근차근공부하자는 기분으로 2학년편입을 했죠. 이제 2학기채 입니다.
아, 주말에도 영 안도와주는 신랑님땜에 성질이 나는군요.아..이웃의 고모네서 술한잔 먹고 들어왔네요.다른 사람들한데는 배려잘하고, 싫은 소리도 안하고, 부탁하는 일도 잘해주는 사람이, 왜..저 한데는 이럴까여?
사실, 제가 전업주부도 아니거든요. 일주일에 이틀은 일을 해요...아...이렇게 살다가는 ...
이번에는 꼬박꼬박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었건만...또, 벼락치기네요..ㅋ
혹시 저랑 비슷한 처지에, 같이 공부하고싶으신분은 연락주셔요. 실용영어부분은 제가 확실하게 도와드릴수있고요. 저에게 문법적인 부분을 도움을 주실분^^토익리딩이 한 430점즈음이나 그 이상 되시는 분이면 좋겠으나, 그에 상응하는 실력이시라면, 상관없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