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논어를 읽다
격물치지라는 들어 본듯 한 구절에 검색시작~
ㅎㅎ
격물이란 사물에 대한 물리적인 자연 탐구는 물론이요
더 나아가 정신적 가치체계 까지도 궁리하고 탐구하는거라네요.
논어 공야장편에 보면
공자가 제자 칠조개에게 벼슬을 권하자 칠조개가
"저는 아직 그 도리에 믿음이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도리에 대한 믿음은 그저 깊이 아는것을 지나 진정 나의것으로 깨닳고 이해하여 믿는것
예를들어 불에 데어본 사람,직접 호랑이와 대면 해본사람, 콩입만 먹어본 사람이 고기를 먹거본후등 직접 어떤것인지 보고 느끼고 체험하여 이해하고 믿는것이 도리에 대한 믿음입니다.
공자는 칠조개의 대답에 흐믓해 하셨다네요.
격물궁리하면 치지(깨닳음)하고 그것이 성의(깨닳음의 완성)하여 정심(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그뜻이 진실하게 됨)하면 수신(마음이 몸의 행동을 이끌어 줌)으로 발현됨
그렇기에 처음 배움에 대한 자세가 나의 삶의 기준잣대가 된다네요.
격물은 나 자신을 꿰뚫어 보는 자기비판이며 동시에 깨닳음 공부이며 내 주변과 외부세계를 연구사는 사람공부,자연공부, 생명공부납니다.
방송통신대학을 시작하는 오늘
소인같은 학자가 아닌 군자다운 학자를 꿈꿔봅니다.
함께 음미하면 좋은글이라 옮겨봅니다.
혹여 미흡한점 있으면 덧붙여 주세요.^^
격물치지라는 들어 본듯 한 구절에 검색시작~
ㅎㅎ
격물이란 사물에 대한 물리적인 자연 탐구는 물론이요
더 나아가 정신적 가치체계 까지도 궁리하고 탐구하는거라네요.
논어 공야장편에 보면
공자가 제자 칠조개에게 벼슬을 권하자 칠조개가
"저는 아직 그 도리에 믿음이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도리에 대한 믿음은 그저 깊이 아는것을 지나 진정 나의것으로 깨닳고 이해하여 믿는것
예를들어 불에 데어본 사람,직접 호랑이와 대면 해본사람, 콩입만 먹어본 사람이 고기를 먹거본후등 직접 어떤것인지 보고 느끼고 체험하여 이해하고 믿는것이 도리에 대한 믿음입니다.
공자는 칠조개의 대답에 흐믓해 하셨다네요.
격물궁리하면 치지(깨닳음)하고 그것이 성의(깨닳음의 완성)하여 정심(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그뜻이 진실하게 됨)하면 수신(마음이 몸의 행동을 이끌어 줌)으로 발현됨
그렇기에 처음 배움에 대한 자세가 나의 삶의 기준잣대가 된다네요.
격물은 나 자신을 꿰뚫어 보는 자기비판이며 동시에 깨닳음 공부이며 내 주변과 외부세계를 연구사는 사람공부,자연공부, 생명공부납니다.
방송통신대학을 시작하는 오늘
소인같은 학자가 아닌 군자다운 학자를 꿈꿔봅니다.
함께 음미하면 좋은글이라 옮겨봅니다.
혹여 미흡한점 있으면 덧붙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