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이자 올해 초 방송대 학사 취득의 레이스를 완주한
서울지역대학 영문학과 18학번 브왕 입니다.
아직도 가끔 출근 전 샤워를 할 때면 문득 생각나는...이제는 에피소드가 된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방송대 첫 학기를 힘차게 시작했지만... 기말고사 당일 아침에 일어나 샤워하는 순간까지도
'시험을 보러 가야하나? 등록금도 비싼 것도 아니고 그냥 제낄까?' 고민했던 막막한 순간입니다
마찬가지로 올해 2학기 신편입생 분들과 이제 막 첫 학기를 끝내신 학우님들 중엔
'앞으로 졸업 때까지 방송대 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을 한번 쯤은 느끼신 분이 있으실 겁니다.
직장생활, 아르바이트, 육아 등 여러 일상 중에서 학사 일정을 병행하기란 생각 처럼 쉽지만은 않죠.
그러나 저 또한 여러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최소한의 학습으로 다행히 방송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요소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올해 졸업생이 되었고 내년에는 방송대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방송대 생활 가운데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학사 취득을 완주한 제 경험이
바쁜 직장과 일상 생활 가운데 방송대 레이스를 시작하신 분들에게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기를 잊게 할 올해 졸업생의 방송대 멘토링 노트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 경로로 한번 쯤 구경오셔서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후원도 해주시면 더욱 좋구요^^
방송대 생활에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