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이유가 궁금하신분들 계실듯한데요
사실 그거 제가 뭐 예전에 폭주족 이런건 아니었고 날라리과는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토바이를 좋아해서 잠시 타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솔직히 저도 해봤습니다 .
알바로 배달도 해봤고요. (배달하면서도 그게 가끔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멋있어보일라구?..... 뭔가 폼이 나서? . 아니면 뭔가 막 반항심이 생겨서? 다른 차 막 방해 하려고 ?
나대려고? 여러가지 이유가 떠오르시겠지만
사실 그거아무 이유없이 나오는 행동입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서 내가 왜 그런짓을 잠시 해봤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정말 이유가 없던것같네요.
그냥 ... 그때의 그 나이와 철이 덜든 뇌가 별다른 이유없이 신체에 가했던 아무 이유없는 행동이었던것입니다 . ㅋ
지금 나이 40대 초반이고 지금도 그런식으로 오토바이 타는 애들보면서 ....왜 저러고 살까...하고 쳐다보긴하지만
계네들도 뇌가 아무 이유없이 시켜서 몸이 하는거니 뭐 크게 궁금해 하진 마세요. ㅋ
혹시 이글 보는 양아중에 이유있으신분들 계시다면 이유를 달아주세요. ㅋ
이제 나이도 먹고... 차량을 몰고 다니는 입장에서는... 저넘덜 위험하게... 죽일넘덜 이런말이 나오지만... 저도 그때는 그렇게 놀았던 경험이 있다보니... 운전자의 입장이 아닌... 그냥 나이든 사람의 시각으로 볼때는... '아직 젊구만', '좋을때다' '나도 왕년에는...', '에효 어설프네' 뭐 가끔 이런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