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DEOKJIL) 써본 후기 – 괜찮아서 자주 들어가게 되네요
사실 처음엔 별 기대 없이 들어갔습니다.
근데 요즘 커뮤니티들 중에서 여기만큼 편하게 눈팅하고 글 쓸 수 있는 곳 잘 없는 것 같아요.
뭐하는 커뮤니티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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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썰, 후기, 잡담 다 올라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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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정보도 꽤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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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아이돌 이야기 따로 탭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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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것저것 뒤섞여 있는데 생각보다 정리 잘 되어 있어요
어디 딱 고정된 성격이 아니라,
디씨+루리웹+예전 커뮤니티 감성 섞어놓은 느낌이에요.
그런데 또 의외로 깔끔하게 굴러가요.
제가 자주 보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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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눈팅하기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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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후기 → 배달이나 쿠팡이츠 하는 분들 정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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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썰 → 별생각 없이 보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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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탭 → 출근길에 습관처럼 봐요
이런 분들한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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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뮤니티 피로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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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이나 일상 정보 그냥 조용히 보고 싶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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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덜한 익명 커뮤니티 찾는 분들
과장된 곳도 아니고, 유행 타는 느낌도 별로 없는데
그래서 오히려 꾸준히 들어가게 되는 곳이에요.
가입 안 해도 눈팅은 되니까
시간 남을 때 한 번쯤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 해시태그 추출 다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