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더 좋은 곳으로 보냈어요. 가슴이 먹먹하고 제 정신이 아니라서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어서 지우려고 하다가 담담하게 글을 올려 봅니다. 아직은 하나님의 강력한 마취 약발 때문에 다소 덤덤하지만 앞으론 제가 울고불고 난리칠지도 모르니 이해해 주시고, 부디 그때마다 저를 위로 좀 해주세요. 음.... 방금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 http://cafe.daum.net/ko9900/xRj/1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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