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일년짜리 헬스장이용권의 노예가 되어..런닝머신만 주구장창 걷다가 젖은 머리 휘날리며 집에 도착!! 드디어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공부방을 기대하며 카페로 들어왔건만....!!! 다들 바쁘신지 공부방이 아직 안열렸네요~!^^ 기쁜 마음으로 공부방 열고 가요!! 깊은 밤~ 쌀쌀한 밤~ 고요한 밤~ 얼마 남지 않은 중간시험을 위..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