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교히 흐르는 달빛과 벚꽃이 흩날리는 창밖을 보면서 울 학우님 모두 모시고 파뤼를 하고픈 맘 간절하지만 사이버 상이라 상상의 나래만 펼칠 뿐... 학우님 과제물로 곤핍함이 켜켜이 쌓인 피로를 잠시 힐링 하시와요~! ㅋ 한 그루의 벚나무가 꽃을 피우니 이리도 운치가 한 껏 나네요~! 거실의 쌍데리아 불빛이 친근하게 느껴지니 어둠의 시간이 다가 오는가봐..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