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도 어수선하고....저도 어수선하고...책임의식이란 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면서 제 진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사실 이번에 계약기간이 끝나면 그냥 또 서무업무를 하면서 방송대를 다니려했는데갑자기 제가 너무 몸사리면서 산다는 기분이 들었어요.몰아쳐야할 것 같은 기분에 오늘은 아예 가르치는쪽 위주로 봤는데...윤선생을 하려했더니 차 없으면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