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겨온 4학년 과목 출석시험을 쳤습니다.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실감 했습니다. 교재를 읽고 또 읽고, 영강을 보고 또 보고, 요점을 외우고 또 외우고, 시험 직전까지 불안 했는데 시험지 받아들고 과목쓰고, 학년쓰고(학년은 교과목학년임), 학번 쓰고, 이름쓰고, 시험지 빈 공간을 보는 순간 , 신기하게도 모두 기억이 또렷하게 나서 순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