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는 포기하려다가 벼락치기로 공부하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결과는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은 과락은 면했습니다. 한국사 이해는 만점을 맞았지만 전공과목 한과목은 간신히 과락을 면했습니다. 극과 극을 헤메는 내점수를 보면서 많이 반성을 합니다. 기왕 몸담았으니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항상 시험때만 되면 허둥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