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24일) 오후 치과에 갔다가 40여년간(영구치를 가진게 대략 7,8세때이니...) 동고동락해 온 어금니를 빼야한다는 판정을 받고 그 자리에서 불과 10여분만에 빼 버리고는 세월무상을 느꼈습니다. 오늘 정답이 공지되면서 아울러 점수까지 발표되는데 한과목의 점수가 내가 채점한 점수와 같지 않았어요. 정답을 맞추어 보니 내가 시험지에 체크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