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열심히 즐기고 계신가요? 어느새 이더위를 뚫고 마주하기 무서운 성적표는 날아와있고 2학기 등록날짜도 벌써 다음주네요. 벌써 올해도 반이나 지나버리고 추석은 어찌나 빠른지 9월초에 자리 잡고있고 윤달이라는게 있어서 9월이 두번이나 있고 그러다보면 올해도 가버리겠네요. 무섭네요... 컥 성적표받고 오늘 무심히 메일을 열어보니 봄에 제출한 졸업학력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