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희경’ 교수님! 그리고 학우 여러분! 저는 지난 9/1, 9/2 양일에 걸쳐 “성수-615호”에서 “미술의 이해와 감상” 과목의 출석수업 중, 성가신 질문들로 교수님의 강의 시간을 너무나도 많이 빼앗은(?) 늦깎이 - 서울남부 소속 영문학과 4학년 - ‘영신’입니다. 방송대 마지막 학기를 교수님의 강의에 출석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