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공식 방통대 Blog에서 스크랩된 소식입니다

 

 

지난 414,

치열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뚫고 선발된 9기 방송대 홍보단의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궂은 날씨도 홍보단의 열정을 막을 순 없죠!

서울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정말 많은 홍보단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ON-AIR 홍보단은 지난 2009년부터 방송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답니다.

 

특히 이번 기수는 예년에 비해 지원자도 늘고 홍보단 인원도 확 늘었는데요,

그만큼 열정 가득한 단원들이 많이 들어왔다는 이야기겠죠?

 

10대부터 60대 학우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서

더욱 폭 넓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49명의 9기 홍보단의 첫 활동의 시작,

뜨거웠던 발대식 현장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생생하게 들려드릴게요!

 

 

 

 

 

 

 

이날 발대식은 제9기 홍보단으로 활동하게 될 35명의 홍보 모델과 14명의 온라인 리포터 분들께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김외숙 총장직무대리님의 환영사와 함께

홍보단 활동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됐습니다

 

방송대 홍보단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홍보모델과 온라인리포터는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지,

사회봉사활동 학점 인정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홍보단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가득 담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는 우편이나 이메일 등으로 관련 자료를 전달 드렸답니다!

 

 

 

 

 

 

 

홍보단원들의 사진 촬영도 이어졌는데요,

개성 넘치는 학우분들의 멋진 포즈와 활발한 참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답니다 ^-^!

 

사진으로만 봐도 굉장히 분위기가 좋아 보이지 않나요?

 

 

 

 

 

 

 

 

 

 

 

이번 9기 홍보단원 중에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학우들이 많았습니다.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인 학우,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학우,

스타트업 대표님까지, 일과 학업을 병행 중인 학우들이 많았답니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공부를 하고 방송대 홍보단 활동까지 하는

진취적인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특히 방송대 최연소 홍보모델로 뽑힌 서연지 학우(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9기 홍보단의 평균 연령을 확 낮춰줬습니다!!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인 서연지 학우는 올해 15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검정고시를 친 후, 방송대학교에 입학했답니다

 

외국에서 학교 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들어와 외국어에도 능통하다고 하니,

앞으로 홍보단으로서의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방송대를 홍보하기 위한 열정으로 모여주신 9기 홍보단원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끼로 똘똘 뭉친 모습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 직업, 학과, 사는 곳 등 서로 다른 환경이지만

학교를 사랑하고 알리고 싶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마음은 하나겠죠?

 

앞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널리 알려 주실 9기 홍보단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1년간 활동하게 될 홍보단 학우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려요

 

 

 

 

 

 

 

 


원문출처 : http://knou1.tistory.com/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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