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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월 20일(수)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추운 겨울이 무색하게 뜨거웠던 학위수여식!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학위수여식에는 약 4,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방송대 졸업생을 비롯해 졸업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많은 내빈들이 방문한 건데요. 

 

 

 

 

 

그 중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세균 전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등이 참석해 모든 졸업생들의 

희망찬 앞날을 기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적최우수 수상과 함께 

평생학습상 시니어 부문(70세 이상 학위수여자) 101명, 

열린곰두리 (1,2급 장애인 학위수여자) 11명 , 

청년우수자(24세 이하 학위수여자) 264명의 수상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방송대는 해마다 이색 졸업생들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 졸업식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방송대에서 10번째 학사모를 쓰며 2018학년도 졸업생들 중 방송대 최다 학위를 기록한 손판철 씨, 

84세 최고령 졸업생 이건영 씨, 17세 최연소 졸업생 미즈노히데아키 씨, 

부부 동반 졸업자 최태선·김지현 부부 외 3쌍, 

그리고 고등학교 동기 동반 졸업자 5명(최환경 씨, 민정식 씨, 구해용 씨, 장재기 씨 염송곤 씨, 김정현 씨)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학사모를 썼습니다. 

 

또 다문화 학우 9명과 북한이탈주민 학우 2명이 방송대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올해 방송대의 2018학년도 학위수여 대상자는 학사학위 1만 2,851명, 

석사학위 211명, 프라임칼리지 졸업자 259명 등 총 1만 3,321명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방송대는 1972년 개교 이후 47년 동안 

총 69만 3,170명의 학사학위자를 배출하게 됐습니다.

 

 

 

 

류수노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강한 종이 아니라 변화하는 종이 살아남는 시대에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없이 정진한 졸업생들의 앞날에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라며  

방송대 졸업을 축하하는 동시에 모든 방송 학우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했습니다. 

 

 

 

 

자랑스러운 방송대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졸업생 여러분과 방송대와의 좋은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모두 졸업 축하드려요~~

 

 

 

 

 

 


원문출처 : https://knou1.tistory.com/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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