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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2학기 신·편입생 모집해 8만4천여명 꿈 키운다

- 별도 시험 없이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모집

- 일반대학의 10분의 1 수준의 착한 등록금에 장학금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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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가 오는 6월 9일부터 7월 16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해 평생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41년 만에 첫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 방송대는 올해도 1학기 모집 정원이 미달된 학과를 

    중심으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방송대는 이번 2학기 모집을 통해 총 22개 학과 총 8만4천315명의 추가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입생 모집은 33,722명, 2·3학년 편입생은 50,593명이다.


    <2학기 신·편입생 모집학과>

   ∎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일본학과

   ∎ 사회과학대학: 법학과, 행정학과, 경제학과, 경영학과, 무역학과, 미디어영상학과, 관광학과

   ∎ 자연과학대학: 농학과, 가정학과, 컴퓨터학과, 정보통계학과, 환경보건학과, 간호학과

   ∎ 교육과학대학: 교육학과, 청소년교육과, 유어교육과, 문화교양학과




   입시전형에 별도의 시험은 없으며 신입생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3학년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 자격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방법은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 성적, 편입생의 경우 출신대학의 성적으로 선발하며, 

   단 외국학교 출신자 및 성적산출 불가자인 경우는 ‘연장자순’으로 선발한다. 


  입학지원방법은 방송대 홈페이지(http://www.knou.ac.kr)에서 확인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지원자는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대학본부나 지역대학을 방문하면 지원서 작성 및 접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원서 작성 및 전형료 결제를 완료한 후에는 부속서류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대학본부 또는 지역대학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단, 외국인과 외국학교 출신 지원자는 방문 제출만 가능하다. 

  합격자는 오는 8월 6일 발표되며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특히 한국장학재단(www.kosaf.go.kr)을 통해 장학금을 신청하면 연 소득 약 7천만원 이하 가정의 경우 

  한 학기 33만원을 받을 수 있어 학교 등록금을 35만원 기준으로 보면 거의 전액 장학금으로 공부할 수 있다.


  한편, 방송대는 한 학기 등록금이 인문사회계열 35만원대, 자연교육계열 37만원대로 일반대학의 

  10분의 1, 사이버대학의 4분 1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장학금 수혜자가 8만 명에 이르고 있어 학비부담 없이 

  자기계발과 제2인생설계를 준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윤병준 학생처장은 “방송대는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이 요구되는 시대에 부응해 학업을 이어 나가려는 

  국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통해 배움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도전하고, 성인학습자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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