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공식 방통대 Blog에서 스크랩된 소식입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2년 연속 민간우수 귀농귀촌교육 선정

- 총 5개 과목 선정...귀농귀촌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실습까지 가능

- 관련과목 수강생 귀농 정착 시 정부 지원자금 필수 이수시간 인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제2 인생설계과정의 귀농·귀촌 교과목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축산식품교육문화

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선정한 민간 우수교육과정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방송대 교과목이 민간 우수 귀농·귀촌 교육과정으로 선정됨에 따라 해당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은 교육 수료 후 해당 교과목 수강 시간을 귀농·귀촌 정착 시 필요한 

정부 정책자금 지원 대상 필수이수시간(총 100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우수교육과정으로 선정된 교과목은 <귀농귀촌의 이해>, <도시농업 과정>,

<부농의 꿈, 힐링 채소>,<우리나라 약초 이야기>,<웰빙을 꿈꾸는 희망 원예> 

총 5개 과목이다.


<귀농귀촌의 이해>와 <도시농업 과정>은 귀농 귀촌에 대한 기초지식을 학습할 수

있고, <부농의 꿈, 힐링 채소>와 <우리나라 약초 이야기>는 작물별 재배법과

기능을 기본으로 하여, 향후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웰빙을 꿈꾸는 희망 원예>는 2회에 걸친 워크샵을 통해 실제 실습을 해볼 수 

있어서 생활원예에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 수강자에게 인기가 높은 과목이다.


제2인생 준비를 위해 지난해 <부농의 꿈, 힐링 채소>을 수료한 이기권씨(54)는 

“처음 접한 온라인 학습이라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반면에 관련분야 전문가와 

지도 교수님이 온라인을 통해 상시적으로 질문과 답변을 해줘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싶다”

고 했다. 


프라임칼리지 이동국 학장은 “귀농·귀촌 과정은 학계 및 국가기관, 민간단체 등 

다양한 강사진을 구축해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는 현장감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실습을 보강하는 등 일부 과정을 보완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라임칼리지는 4050세대의 제2 인생 설계 및 탄탄한 노후 준비를 위해 

귀농귀촌 교과목 외에도 ▲인문교양 및 시민문해 ▲제 2인생대학 

▲국제개발협력/사회적경제 ▲전문자격 ▲창업 등 실생활에 접목이 가능한 

교과목을 다루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작은집, 싸게 짓고 행복하게 살기>, <스포츠마케팅>, 

<통합의학으로 건강 달인되기> 등 새롭고 다양한 교과목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6월 10일(화)부터 6월 30일(월)까지며,자세한 내용은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제2 인생설계과정 홈페이지(http://prime.knou.ac.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3668-4433~4로 하면 된다. 


*2014년 정책이수시간 인정 민간 우수 귀농귀촌 교육과정

2544C33553A1ABE7328EF4




27689C3C53A1AEAB1C4CBC






저작자 표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이 게시판은 방송대 블로그에서 올라오는 실시간 알림글입니다. 151249 0 2014.02.10
1815 2014학년도 1학기 매체강의 제공 안내 5081 0 2014.02.04
1814 2014. 1학기 신.편입생 모집요강 공지 4092 0 2014.02.04
1813 민족 대명절 '설날'과 '축제'가 만났을 때 file 3908 0 2014.01.28
1812 '로맨스가 필요해' 남궁민 같은 멘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多 있다! file 3679 0 2014.01.29
1811 SBS『두시탈출 컬투쇼』, 두번째 우리 동문 사연 공개 file 3588 0 2014.01.29
1810 우리 대학, 29일 합격자 발표, 30일부터는 추가 모집 들어가 file 3772 0 2014.01.29
1809 [인사동정]대전·충남지역대학장 박태상 file 4304 0 2014.01.29
1808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 file 5078 0 2014.01.29
1807 '유일무이(唯一無二)', 방송대만의 원격 영상 강의 시스템! file 3983 0 2014.01.30
1806 이혼, 방송대 '가정학과'와 함께라면 '무용지물(無用之物)'! file 3733 0 2014.02.03
1805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우리의 설 풍습 file 3599 0 2014.02.03
1804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방송대 '스터디 모임' file 3806 0 2014.02.04
1803 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방송대 대학원 '청소년 교육학과' file 4129 0 2014.02.05
1802 SBS <두시 탈출 컬투쇼>, 세번째 우리 동문 사연 소개 file 3424 0 2014.02.05
1801 [국민] 도약하는 우리 대학 file 3137 0 2014.02.05
1800 [문화] 한학기 등록금 35만원 가벼운 학비, 깊이 있는 교육 file 3623 0 2014.02.05
1799 전 세계인의 축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file 3483 0 2014.02.06
1798 [문화]조남철 총장, “평생 교육 허브대학 質높은 강의 자부심” file 3493 0 2014.02.06
1797 방송대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와 함께라면 '중국어 구사'는 기본! file 3737 0 2014.02.07
1796 [한겨레 칼럼] 문화교양학과 백영경 교수 file 3195 0 2014.02.0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1 Next
/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