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공식 방통대 Blog에서 스크랩된 소식입니다

 

 

 

'언택트 시대 원격고등교육 발전 방안' 모색하기 위한 국회토론회가 

7월 20일(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박찬대 의원, 

방송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의미있는 자리였는데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언택트’ 교육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원격고등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토론회에는 방송대 류수노 총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조응천, 박찬대, 신정훈, 김병욱 국회의원, 

교육부 관계자, 국·공립·사립대학 임원 및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토론회는 김진표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방송대 류수노 총장의 개회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

'포스트 코로나언택트 시대 원격고등교육의 미래방향', 

방송대 이러닝학과 김용 교수의 

'에듀테크 기반 원격고등교육 이슈와 쟁점'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유익하고 알찬 내용들이죠! 

 

 

 

 

마지막으로 국회 입법조사처 이덕난 입법조사연구관

'포스트코로나 시대, 원격고등교육 활성화를 위한 법· 제도 개선방향'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
“비록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교육기관이 혼란을 겪고 있지만,

이는 곧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언택트 교육 시대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방송대 이러닝학과 김용 교수는 
“수준 높은 언택트 교육을 위해서는 대학과 에듀테크 기업의 

협업 및 온라인 교육 확산을 위한 법 제도 정비 등으로 

K-에듀테크 산업 육성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 이덕난 입법조사연구관은 
“방송대를 비롯한 원격대학이 고등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제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에 

원격수업에 관한 조항 신설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령 정비 필요 등 

법적·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대한민국의 교육'과

'세계 언택트 교육'의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된 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고등교육과 원격 고등교육의 경계가 모호해짐에 따라, 

원격고등교육의 미래가 곧 고등교육의 미래가 되었습니다. 

일반대학과 원격교육대학이 

각자의 강점과 자원을 공유하고 노하우를 나눔으로써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개척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48년의 원격교육 노하우로 

언택트 시대의 교육을 이끌고 있는 우리 방송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언택트 교육을 선도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원문출처 : https://knou1.tistory.com/33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이 게시판은 방송대 블로그에서 올라오는 실시간 알림글입니다. 151249 0 2014.02.10
1815 2014학년도 1학기 매체강의 제공 안내 5081 0 2014.02.04
1814 2014. 1학기 신.편입생 모집요강 공지 4092 0 2014.02.04
1813 민족 대명절 '설날'과 '축제'가 만났을 때 file 3908 0 2014.01.28
1812 '로맨스가 필요해' 남궁민 같은 멘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多 있다! file 3679 0 2014.01.29
1811 SBS『두시탈출 컬투쇼』, 두번째 우리 동문 사연 공개 file 3588 0 2014.01.29
1810 우리 대학, 29일 합격자 발표, 30일부터는 추가 모집 들어가 file 3772 0 2014.01.29
1809 [인사동정]대전·충남지역대학장 박태상 file 4304 0 2014.01.29
1808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 file 5078 0 2014.01.29
1807 '유일무이(唯一無二)', 방송대만의 원격 영상 강의 시스템! file 3983 0 2014.01.30
1806 이혼, 방송대 '가정학과'와 함께라면 '무용지물(無用之物)'! file 3733 0 2014.02.03
1805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우리의 설 풍습 file 3599 0 2014.02.03
1804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방송대 '스터디 모임' file 3806 0 2014.02.04
1803 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방송대 대학원 '청소년 교육학과' file 4129 0 2014.02.05
1802 SBS <두시 탈출 컬투쇼>, 세번째 우리 동문 사연 소개 file 3424 0 2014.02.05
1801 [국민] 도약하는 우리 대학 file 3137 0 2014.02.05
1800 [문화] 한학기 등록금 35만원 가벼운 학비, 깊이 있는 교육 file 3623 0 2014.02.05
1799 전 세계인의 축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file 3483 0 2014.02.06
1798 [문화]조남철 총장, “평생 교육 허브대학 質높은 강의 자부심” file 3493 0 2014.02.06
1797 방송대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와 함께라면 '중국어 구사'는 기본! file 3737 0 2014.02.07
1796 [한겨레 칼럼] 문화교양학과 백영경 교수 file 3195 0 2014.02.0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1 Next
/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