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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킬플로어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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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미국 도축장에서 죽은 소 3,300만마리(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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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마다 한 마리꼴로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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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죽기위해 걸아가야 하는 길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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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 길을 "킬플로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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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질려 죽음을 맞이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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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소의 큰 눈망울에서는 눈물이 흐르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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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잔혹한 광경을 보고 있던 한 사람이 용기를 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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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무례함에 대한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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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맞이하는 동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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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벽과 좁은 곡선 통로 대신 무리들과 함께 이동할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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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립대학의 동물학 교수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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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자폐증을 앓았던 그녀는 소들이 뭘 느끼는지 알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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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때까지 말을 못했던 그녀는 "소들도 나처럼 그림으로 생각해" 라고 말했을 정도로 교감이 이뤄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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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노력으로 1990년대 기업들의 도축시설은 많은 변화를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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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학대하는 농장의 고기는 도축될수 없었다.

 

자폐란 모자란 것이 아니라 다른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이다.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

 

 


원문출처 : https://knou-oun.tistory.com/entry/%EC%A3%BD%EC%9C%BC%EB%9F%AC-%EA%B0%80%EB%8A%94%EA%B8%B8-%ED%82%AC%ED%94%8C%EB%9F%AC%EC%96%B4Kill-Floor

 

 

  • 방톡 2021.06.05 20:34
    감사합니다.
  • 방톡 2021.06.05 20:49
    감사합니다.
  • 기억 2021.06.05 22:36
    와~ 새롭게 안 사실이고 자폐로 제 6의 기관이 발달되어 소와 교감을 하게되고 그걸 발전시키다니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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