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같은 창조 인재를 꿈꾼다면‘산업공학'에 주목하라

- 프라임칼리지, 첨단공학부‘산업공학 전공’1월 9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 공학과 경영을 융합시킨 현장형 공학도 양성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잡스는 공학 뿐 아니라 경영, 서비스 지식을 두루 갖춘 아이디어로 인류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에 공대의 경영학으로 불리며 공학과 경영을 융합한 ‘산업공학’이 창조적 인재의 핵심 역량으로 각광받고 있다.

프라임칼리지 첨단공학부 ‘산업공학 전공’은 산업현장을 선도하는 현장형 공학도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에 현장전문가를 비롯하여 서울대 공과대학, KAIST,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전국 공학 명문 대학의 교수들과 협력하여 최고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세부 커리큘럼으로는 이론과 실무 역량의 동시 강화를 위해 제조-생산-공급 프로세스를 다룬 <생산시스템 트랙>, 공학에 경영학 관리기법을 적용시킨 <R&D경영 트랙>, 감성공학이라는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인간공학>, <인간중심설계> 등의 과목을 편성 했다.

특히, 실습을 하지 못하는 온라인 학습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물리, 통계, 수학 과목은 ‘사이버랩’을 구축했다. 이는 실시간으로 배운 내용을온라인의 가상공간에서체험 가능하도록한 시스템으로, 과목의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프라임칼리지 첨단공학부 학부장인 김강현 교수는 “최근 국내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과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창의적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번 전공에서 제품 매니지먼트부터 빅데이터 구축까지 다양한 교과목들을 학습한다면, 훌륭한 산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라임칼리지는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첨단공학부 ‘산업공학 전공’의 신․편입생을 1월 9일까지 모집 중이다. 원서 접수는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http://smart.knou.ac.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1661-309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