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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스터디 대상을 받은 스터디 그룹 '질경이'를 소개합니다!!





방송대 학우여러분 안녕하세요!

 

시험공부가 한창인 요즘모두들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모두 각자의 공부방법을 가지고 계실 텐데요.

 

서로 모르는 부분은 묻고 아는 부분은 가르쳐주는

공부방식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함께 모여 열심히 공부하시는

학우님들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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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명의 학우님(고선미사공미숙서수인,

이명해이경선김미수이옥숙이금숙)들이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 그룹인 질경이 입니다!


왜 그룹이름을 '질경이'로 지었는지 궁금한데요

질경이는 우리나라 어디서든 볼수있는 흔한 풀이라고 합니다.

아주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식물인데요~


이렇게 질경이와 같이 늦게나마 공부를 하겠다고 달려든 팀원들이

배우고 생각하면서 질긴 생명력으로

함께 가자라는 뜻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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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식품영양학과 학우와 1명의 가정과리학과 학우가 모여 있는

스터디 그룹 질경이는 2013년에 결성이 되었는데요.


1학년 때는 고선미 학우가 팀장을 맡아

질경이의 뿌리를 튼튼하게 내릴 수 있도록 했으며,

2학년 1학기에는 사공미숙 학우가 팀장을 맡아

스터디 대상까지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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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이 돌아가면서 팀장을 맡아 제각기

다른 색깔을 내지만 서로 끈끈한 동지애와 학구열

팀이 조화롭게 나아가는 '질경이'

 

현재 스터디가 이루어지는 장소는

서부지역대학 809호입니다.


매주 화요일 7시에 모여서 기출문제를 위주로

각자 맡은 바를 공부해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합니다.


스터디 시작 전에는 항상 가볍게~~

각자가 준비해온 다과를 간단하게

먹으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고

스터디 할 때는 열공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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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발표하는 부분을

책과 기출문제에 표시해가면서

모르거나 헷갈리는 부분은

함께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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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학년 겨울방학에는 가까운 섬으로

스터디원들끼리 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이런 여행을 통해 결속력도 다지고~

공부의 스트레스도 풀고일석이조!!


질경이’ 학우님들은 졸업 후

다 함께 여행을 가자고 다짐했다고 하는데요.

쌓이는 지식만큼이나 두둑해지는 여행경비를 생각하니

스터디의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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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 여러분혹시 식물 질경이의 특징을 아시나요?

좋은 환경보다는 언제 밟혀도 이상하지 않은

길 위나 길가에서 자라나는 풀인데요.


물론 질경이도 쾌적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살고 싶어 하지만,

아무 식물이나 살 수 없는 길을 선택하고

적응하며 산다고 합니다.

 

방송대 학우님들도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해서

현재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는데요.


모두들 힘든 과정을 해쳐나가 질경이와 같이

튼튼하게 성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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