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칼리지, 원아시아재단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16일, 우수 수료생 15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

방송대 프라임칼리지가

오늘 오전 11시 방송대 본관 6층(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원아시아재단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한다.

프라임칼리지는 아시아의 문화, 문명 등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역사적 탐색을 돕는

<아시아공동체론> 강좌를 2013년부터 개설한바 있다.

원아시아 재단은 폭넓은 경제·교육·문화·시민교류로

아시아 공통 가치관 양성, 각국 시민 상호이해 등을

도모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최근 아시아 공동체에 관한 한국의 강좌에 지원을 하고 있다.

이에 <아시아공동체론 1>강좌를 수강하는 우수 수료생

15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이번 원아시아재단 장학증서 전달식은

원아시아재단을 대표하여 정준곤 수석연구원이

장학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며, 김영인 프라임칼리지 학장,

이해주 인문과학대학장, 안병국 기획처장,

강상규 지도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인 프라임칼리지 학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아시아의 역사·사회 ·경제 등을 총체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며

21세기 동아시아와 한반도의 미래를 여는

우리 시민사회의 역사적·문화적 안목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라임칼리지 제2인생설계과정 <아시아공동체론2>는

6월 1일까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

(http://prime.knou.ac.kr)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6월 4일 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한편, 프라임칼리지는 교육부가 지정한 평생학습 허브대학으로

성인학습자가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 제공하고 있다.

특히 6월에는 ‘아시아공동체론’을 포함해

‘한자 오디세이’, ‘초등돌봄교육개론’, ‘우리나라 약초이야기’,

‘교육연극지도사 취득준비과정’ 등 다채로운 주제로

총34개의 교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