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서울공고·서울여상과 MOU 체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27일 서울공업고등학교(교장 이상범, 이하 서울공고),

21일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고용석, 이하 서울여상)와

선취업후진학 재직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역사와 전통이 깊은 특성화 명문고인

서울공고와 서울여상의 졸업생은

장학금 지원을 통한 학비부담 경감은 물론,

재직자 맞춤형 대학 교육을 통해 기업의 핵심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

첨단공학부 산학협력중점 박일우 교수, 운영지원 최대진 실장,

허브대학운영홍보팀 여성희 팀장, 서울공고 박상태 교감을 비롯해

취업특성화 김억경 부장, 글로벌진로 정연환 부장,

MOU 담당 강우성 선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프라임칼리지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고용석, 이하 서울여상)와

서울여상 특성화 연구부 김상기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공고 및 서울여상의 졸업생이

방송대의 선취업후진학 학위과정 입학 시

매 학기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4년간(8개 학기) 지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세부 내용에 따라

▲교육과정 정보교류 및 지원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활동 공동 추진 등도 함께 진행하며

우수한 교육자원과 인적자원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협력 등을 진행하게 된다.

프라임칼리지의 김영인 학장은

“선취업후진학 학위과정은 일과 학업이

병행 가능한 개방적이고 유연한 학습체제로

고졸취업자와 산업체 재직자들의 교육요구를

충족시키는 실무중심형 교과목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협력 네트워크 확대 및

우수한 교육자원과 인적자원 교류를 통해

고졸 재직자 역량강화와 고등 교육 지원을 위해

교육과정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27일 오전 11시 방송대 대학본부 5층 세미나실에서

서울공고와 선취업후진학 재직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장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