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입니다.
방송대는 11월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5차 아시아원격교육협의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원격대학의 새로운 노정(Opening a New Path to Open Universities: Responding to Global Issues)’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원격교육과 관련된 세계적 석학들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는데요.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떠나볼게요~
제35차 아시아원격교육협의회를 시작하기 앞서
AAOU 주요 관계자의 단체컷을 촬영했습니다. 손하트~
방송대는 학술행사 시작 전, 묵념을 통해
이번 이태원사고의 희생자를 애도하고, 부상자분의 쾌유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송대 고성환 총장님의 개회사 모습~
첫날, 첫 번째 발제자 (재)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최운실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격대학의 재정립(Repositioning Open Universities in the Post COVID-19 Era)’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캐나다 The Commonwealth of Learnig(COL)의 CEO 아샤 싱 칸와르(Asha Singh Kanwar) 박사는
‘원격교육의 혁신적인 에듀테크(Innovative EduTech in Distance Education)’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2개씩 6개 소주제의 발표를 마치고~
이어서 열린 시상식에서 방송대는 우수논문상 금상에 컴퓨터과학과 정광식 교수,
우수논문상 은상에 이은경 원격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주저자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방송대는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자인 터키 아나돌루 대학교에 AAOU 깃발을 전수하고, 학술행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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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s://knou1.tistory.com/3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