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봄 학기 방송통신대 대학원‧경영대학원 학위수여식 개최

- 올해 20개학과 총 373명 석사 배출

- 개원 14년 만에 누적 졸업생 3,080명 배출

오는 26일 오후 2시 방송대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2015년 봄 학기 대학원‧경영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학위수여식에서는 20개학과에서

총 373명(대학원 365명, 경영대학원 8명)이

석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이로써 방송대 대학원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 원격대학원으로 개원한 이래

총 3,035명(경영대학원 45명 별도)의 석사학위 수여자를 배출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학위 수여 대상자와

이동국 총장직무대리, 김영인 대학원장, 문상원 경영대학원장,

학교관계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373명의 학위수여대상자 중 평생학습상 6명,

최우수상 20명, 논문우수상 10명, 성적우수상 6명,

공로상 6명 총 48명이 포상의 영예를 안는다.

최고령 졸업생 가정학과 김순희(68세)씨를 비롯,

평생교육학과 우홍제(42세)씨, 유아교육학과 김미나(41세)씨,

이러닝학과 최경아(44세)씨, 농업생명과학과 유정(61세)씨,

간호학과 문옥년(51세)씨가 각각 대표로 단상에 올라 시상 받게 된다.

이동국 총장직무대리는 “그동안 대학원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인정받는 날”이라며,

“졸업 후에도 또 다른 도전의 장에서

‘역시 방송대인’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