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프라임칼리지,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 교육지원을 위한 MOU 체결’
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는 10월 21(수) 11시,
남북하나재단 5층 소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교육 지원프로그램 및
문화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프라임칼리지와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올바른 역사관 형성 등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8월부터 한국사 및 우리말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콘텐츠를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양 기관은 탈북청소년의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11월 중 공동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북한이탈주민 대상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북한이탈주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