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제작

KBS 1TV ‘두 번째 인생, 배움에서 길을 찾다’ 방영

방송대 프라임칼리지가 제작한

KBS 1TV [특집다큐]

'두 번째 인생, 배움에서 길을 찾다'는

11월 28일 토요일

5시 10분에 방영했다.

특집다큐에서는

현명한 제2인생 설계와 준비를 위한

변화의 수용과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평생학습 전문가로 출연한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은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생애 주기에 따라서

필요한 지식 정보가 달라지고 있어

평생학습이 꼭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자신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소양과 전문 역량을 길러갈 때

삶이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노령화가 빠른

대한민국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현명한 방법을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된 이 다큐멘터리는

닐슨 코리아 조사결과 4.6%(수도권 9.4%)의 시청률로

지상파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2위를 기록했다.

주말 황금시간대 예능 프로그램과

경쟁한 것을 감안하면

은퇴 후 제2의 인생설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방송에서는 9개 자격증을 가진

은행지점장 출신 아파트관리소장,

허브농장을 일구는 전직 교직원 등

정년퇴직 후 학습을 통해 새 직업을 얻고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는

국내외 사례가 소개됐다.

사례자 인터뷰와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퇴직 후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는데 있어

세상과의 소통 및 변화를 수용하는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