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안양시,
지역시민 평생교육 발전 위한 협약 체결
방송통신대학교와 안양시가
18일(금) 오후 4시 30분,
안양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지역시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및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방송통신대학교와 안양시가
함께한 협약식은
평생교육 학술정보자원 공유와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평생교육사업의 발전을 위한
지역시민과 학생의 상호 교류
협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방송통신대학교와 안양시의
협약식에는 방송대 이긍희 경기지역대학장,
이필운 안양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부 협약 사항으로는
방송통신대학교 학생과 안양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과 관련한 지역시민 및 학생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참여 지원
▲지역의 교육, 역사, 문화, 관광 등에 대한
연구 및 홍보
▲인문학 대중화사업 운영 프로그램 등에 대한
강사 및 교수 특강 지원
▲지역시민 및 학생을 위한 양 기관의
교육·문화시설 사용 편의 제공
등이 포함됐다.
이긍희 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장은
“이번 협약은 안양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돕고자 하는 차원에서
실시되는 만큼 재학생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방송통신대학교는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송통신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화)부터 1월 11일(월)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5개 단과대학 총 24개 학과·학부에서
총 11만 8천여 명을 모집하며
방송통신대학교 홈페이지(www.knou.ac.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