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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입니다. 

방송대가 알려주는 방구석 꿀상식!
방구석 꿀상식의 첫 번째 이야기는 <가정의 달, 5월>이에요.
5월은 유독 가정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은데요. 
각 기념일들은 어떤 의미와 유래를 갖고 있을까요?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5월 21일 부부의 날헷갈리는 가족, 친척들의 호칭과 촌수를 알려드릴게요! 

 

 

 

 

" 5월은 언제부터 '가정의 달'이 됐을까요? "


스승의 날로 알려진 5월 15일은 세계 가정의 날
1993년, UN이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해
건강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제정했어요.


이후 전 세계 국가들이 5월 15일을 가정의 날로 기념하고 있죠.

 

 

 

 

" 5월 5일 어린이날 "


1919년의 3·1독립운동 이후,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민족정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제정했어요. 


여기서 잠깐! 초기의 어린이날은 5월 1일이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어린이날은 일제의 해산명령에 의해 중단되었다가
어린이날은 광복 이후 5월 5일로 확정됐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어버이날서양의 어머니날에서 유래됐어요.

서양의 기독교 국가들은 어머니 주일을 지키는 종교적 관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서도 시작됐고 1973년에 어버이날로 개칭됐답니다.

 

 

 

 

"5월 21일, 부부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이어 5월에 자리한 또 하나의 기념일!

부부의 날부부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정의 화목을 지키고자 제정됐어요!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부부의 날의 의미!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추가로! 헷갈리는 가족, 친척간의 호칭과 촌수를 알려드릴게요! 


친족 간의 멀고 가까운 정도를 나타내는 관계, 촌수!

 

촌수는 ‘손의 마디라는 뜻으로 촌수가 많을수록 먼 친척을 뜻해요.
부부는 0촌(무촌), 자녀와 부모 사이는 1촌, 형제와 자매 사이는 2촌인데요.

 

 

 

 

가족, 친척 간의 촌수는 이 숫자를 점점 더해가면 알 수 있답니다!

 

 

 

 

꼬꼬마 사촌동생에게는 곰인형을, 
부모님에게는 싱그러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 전에~!
가정의 달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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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s://knou1.tistory.com/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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