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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바람 솔솔 불던 지난 4월 6일, 서울 혜화동 방송대 캠퍼스에서

2016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모모델 면접&카메라테스트가 진행되었어요!

 

더 많은 분들에게 한국방송통신대의 장점을 알리고자

방송대에 재학 중인 다양한 학과의 학생분들이 홍보모델에 지원해주셨는데요,

선발된 홍보모델들은 앞으로 홍보영상 촬영, 대학행사 참여, 기타 홍보 활동을 펼치며

더 많은 분들에게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알리는 데에 앞장서게 될 예정이랍니다.

 

그럼 긴장감 흘렀던 면접과 카메라테스트 현장 모습을 지금부터 확인해볼까요?

 

 

 

 

 

홍보모델 면접 당일, 캠퍼스에는 설레는 기운과 함께 왠지 모를 긴장감이 감돌았어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면접에 참여하게 된 지원자 분들도 한 분씩 도착해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답니다.

 

 

 

 

2016 방송대 홍보모델 면접은 DMC 4층 스튜디어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실전을 방불케 하는 멋진 조명들과 카메라, 그리고 심사위원석이 보이는 단상이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특히 이날 면접과 함께 이뤄진 카메라테스트는 홍보모델로 활동할 지원자들이

카메라 앞에서 얼마나 자신 있게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지원자들!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준비한 지원자들의 모습에서

홍보모델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면접이 시작되고,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와

자신 있는 홍보 포즈를 취해보는 시간이 이어졌어요!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지원자들은 다양한 지원동기를 소개하며

2016 방송대 홍보모델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방송인으로서의 행복했던 경험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은 세 아이의 엄마,

영화인으로서의 꿈을 꾸며 서울로 상경 후 방송대를 만나 길을 찾게 되었다는 20대의 청년,

동안의 미모로 20대 지원자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했던 50대의 지원자, 

파릇파릇한 20대 초반의 지원자와 자전거로 2년간 세계여행을 진행한 건장한 30대의 지원자,

동네의 친한 언니들이 모두 '네가 경남에서 제일 예쁘다'고 말해줬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지원자까지!

 

 

 

 

 

서로 다른 다양한 경험과 끼를 지닌 홍보모델 지원자들이었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한국방송통신대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만났고

잊었던 꿈을 향해 다시 노력하게 되었다는 메시지였습니다.

나이와 성별, 학과와 목표는 달라도 방송대를 향한 애정만큼은 모두가 같았답니다.

 

 

 

 

 

 

 

 

 

"전문직을 가졌으면서 왜 방송통신대를 가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나는 당당하게 방송통신대를 소개한다"

"방송통신대를 나와 같은 20대에게 더욱 잘 알리고 싶다"

"육아에 지쳐 잠시 놓았던 공부를 방송통신대를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집, 회사, 집으로 이어지던 생활에서 이제는 공부하고 꿈꾸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방송통신대는 21세기에 가장 알맞는 대학이라고 생각한다"

 

 

 

지원자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메시지들 하나 하나에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2016년 방송대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될 홍보모델들,

실제 자신이 경험하고 느꼈던 방송통신대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바람처럼

앞으로의 멋진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아쉽게도 이번 홍보모델로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앞으로도 방송대와 함께 꿈을 이뤄나갈

모든 지원자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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