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학기에 6과목 신청해서
지난주 일요일에 3과목, 오늘 나머지 3과목 시험보고 깜찍했던 기말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가만히 앉아서 시험공부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셨듯이..
왜이리 할 일도 많고 시간은 없고, 머리는 점점 굳어지는거 같구요...;;
그럼에도 나름 워크북도 꼼꼼이 보고 기출도 여러번 풀어보면서 준비한다 했는데도
이번 시험은 꽤나 어렵고 힘들더라구요.
도움될만한 후기를 남기고 싶은맘 굴뚝같았지만, 태블릿을 제출함과 동시에 휘리릭~ 다 날라가 버리고 ㅠ
제 경우에는 기출에서는 별로 안나왔던거 같아요
뭔가 내용을 많이 꼬아서 낸 거 같은(?) (제가 지지리도 운이 없던거겠죠?)
문제 내용을 이해하는데만도 한참 걸리는 문제들도 꽤 있었구요.
그래도 끝나니 맘은 시원합니다 ㅎㅎ
팁 아닌 팁을 드리자면,
워크북은 꼭 읽어보시는거 권해요
그리고, 전체적인 맥락도 중요하지만, 용어(개념)들에 대한 의미를 정확히 숙지하는것도 필요해요.
아직 열공중이신 학우님들께 딱히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모두들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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