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주간 바쁘게 공부하다가 어제 시험일정 마치고,
오늘 월차를 쓰고 쉬고 있어요~ 딱맞춰 비까지 와주니 커피한잔과 간만에 느긋함이 아주 굿이네요^^ㅋ
23년도는 사복과 입학이라는 나름 포부를 갖고 시작한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한해가 다가네요~~;;
여기선 어떤식으로 송년회해야하나요... 저한텐 기능적 심리적 지역사회인데...ㅎㅎ
1, 2 학기와 여름방학때 1급 스터디... 너무 알찬 시간들이었고, 좋은 분들을 온.오프 모두 만나게 되서 그게 가장 큰수확이네요^^
저는 상대적으로 이동시간이 많지는 않은 직장인이라 수월하게 집중할수 있었을거에요~~
2학기도 너무 감사하게, 실점평균 97 / 평점평균 4.43 나와줬어요~
그냥 자랑(?)이 목적이 아니라 좀이라도 도움을 드릴수 있었음 좋겠는데... 걍 "샅샅이 빠짐없이" 찾아보려고 했던거밖에는요...
참 4학년때는 몰아서 하지말고 강의마다 기출을 찾아 한두문제씩 풀어볼까도 싶네요~^^;
남은 큰산 실습, 모두 무사히 안전하게 마치시고 방학 즐겁게 보내세요~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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