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범상, 유해숙 교수의 “사회복지 정의론” 226쪽과 235쪽을 참고한다면,

“정의란 개개인이 자기의식으로 정의한 것이 정의”이다. 라고

다소 모순적인 정의를 정의 했으니 아래와 같은 예를 들 수 있겠지요.

-사회적 정의와 개인적 정의

사회적으로 공평하고 평등한 분배를 의미하는 정의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이익을 중시하는 정의도 존재할 수 있다.

-법적 정의와 도덕적 정의

합법적으로 정해진 규칙과 법률에 따라 정의할 수 있지만 이것이 도덕적으로는 꼭 옳다고 할 수 없다.

어떤 경우에는 법률적으로 허용되더라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문화적 정의

지역에 따라 문화에 따라 정의에 대한 기준이 다를 수 있다.

어떤 문화에서는 특정한 행위가 정의로 여겨질 수 있지만 

다른 문화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참고해서 “내가 정의한 정의" Report를 쓰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정의라는 것이 관점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것 아닐까요?

각자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에 대해 서술하면 될 것 같아요

전 이과목을 수강하지는 않았지만 딱 보았을때 정의는 사회적 약속에 의한 정의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의란 어떠한 세력에 의해 규정된 임의의 명제라는 느낌이 ...그래서 시대나 국가의 이데올로기에 따라  그 사회가  그리고 구성원이 규정하는 정의가 달라졌다는 생각이요 ..

정의가 정해져있는것은 아니다.. 관점에 따라 정의는 달라진다.. 그런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