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또 올립니다 그동안 혼자공부하다 질문올릴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네요 ㅎㅎ
워크북 159쪽 4번 문제 보기 중에
마중물의 의미를 은유적으로 설명한것중에서 맞는 보기에
권력으로부터는 떨어지되 공동체에는 긴박되어야한다.
저는 이게 틀렸다고 보는데 왜냐하면 권력이 중요하다고 항상 강조해서 배우지 않았던가요 우리...?
권력이 있어야 정책을 바꾼다고..이게 큰흐름인것같은데 틀린 보기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다른보기 '모든 시민의 참여보다도 엘리트의 참여가 중요하다'의 보기가 틀린것은 알겠구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 :)
#워크북 #마중물 #권력
권력으로부터는 떨어지되 공동체에는 긴박되어야 한다. "판단의 기준은 권력이 아니라 공동체이어야 한다. 권력이란 특권, 폭력, 개인의 이익 등을 의미한다면 공동체는 공공성, 보편성, 시민들의 이익 등을 의미한다. 즉 권력이 아닌 공동체의 이익이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는 의미입니다.
사실 저는 15강 강의 내용 개인적으로 싫어하는데 유범상 교수님께서 운영하시는 마중물이라는 곳하고 개인 ㅊ개에서 발췌한 내용들이 문제로 나오거든요. 교수님 개인적인 철학을 담은 문제들이라 그렇습니다.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권력을 1:99의 1의 권력으로 보시면 되요, 즉 자본, 엘리트, 소수의 권력계층을 말하는것이고
공동체는 99 즉, 노동자, 시민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 지배권력층(자본)의 권력에서는 멀어지고 99의 공동체에 얽어져 붙어야 한다는 것이죠
99에게는 1이 가지고 있는 우위적 경제적, 사회적 권력이 없기에 이 권력을 99의 노동자와 시민이
한 목소리를 내고 연대하여 조직으로 행동해 나누어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는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