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통계데이터에 관심이 많아서 잠깐 복수전공 고려했는데...

제2전공 취득을 위해 학점이 51학점(17과목)이라 거의 3학기필요하더라구요.

사회복지사 2급도 최소 17과목...

복수전공을 위해 최소 34과목....

세부적인 수강 계획은 세우지는 않았는데 일단 여기에서 좀 부담이 되더라구요.

두가지 전공은 공통과목이 없구요.

• 5학기 : 6/7/7/7/7
• 6학기 : 6/6/6/6/6/4

추가로 사회복지사+평생교육사는 공통과목들이 있고,

전공이어야 한다는 제한이 없으니...

빡세지만 4학기에도 가능하다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래서 잠시 홀드 ㅎㅎ

제가 한동안 복수전공에 꽂혀서 한참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요~

3학년 편입시 63학점 인정, 67학점('원격대학~' 제외 66학점) 이수해야 하는데

그중 전공과목을 39학점(13과목)만 이수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복수전공은... 총 51학점을 전공으로 추가 이수해야 하더라구요.

졸업전에 전공 51학점 채우지 못하면 졸업은 자동으로 유보가 되어서, 

복수전공학점 다 채울 때까지 졸업을 못해요~

저는 법학에 관심이 있어서 복수전공 신청하려고 하다가

차라리 내년에 다시 법학과로 편입해야지 싶어서 복수전공 신청 관두었네요~^^

감사합니다. 부담은 될것 같읍니다. 통계학과 복수전공을 할지 사회복지과에서 추가로 강의를 듣고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를 하는게 부담이(부담이 안되는거는 아니지만요 ㅜ.ㅜ) 덜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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