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는 진작에 인식하고 있었고,
미리미리 내야지 한달전부터 걱정만 하고 자료만 조사하고 있었어요.
7~8월 두달간 실습(주말+평일)하고
실습관련 서류 과제 하고 났더니
체력이 고갈되고
뭐든 다 귀차니즘에 빠졌어요.
1급 공부도 하겠다고 책도 5월에 사놨는데 ㅠㅠ
하아.........
오늘 학교에서 보내준 과제제출문자를 보고 정신이 번뜩 들기는 했으나
아....................내가 왜 이러나 몰라
3학기 그렇게 정신없이 잘 달려왔는데
남은 학기에서 이렇게 지칠줄이야
힘내야하는데.....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평생교육사는 괜히 취득하려고 해서
타과 과목 과제도 해야하나 싶고(누가 시켜서 한거 아닌데 ㅠㅠ)
질질 학교에 끌려가는 초등학생 같네요
이번주에 쉬는 날이 3일이나 있어서 바짝 해야지 했는데
또 이래저래 못하고
오늘부터 정신차리고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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