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번아웃과 우울이 와서 일을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방통대 사복과 편입을 하긴 했는데...
강의는 들을 만 한데
교재를 보고 암기를 하는건 좀 벅차게 느껴지네요.
좀더 쉬었다 공부를 시작했어야 했던건지,
고민입니다.
다른 분들은 일과 병행하면서 공부하시는데 배부른 소리 같기도 하구요.
물론, 저도 곧 다른 교육을 받거나 일을 하게 될것 같기는 합니다.
쉬면서 강의 듣는데도...뭔가 지치는 감이 있네요.
안그래도 백수인데 사회의 불평등 이야기를 계속 듣는게 정신적으로 멘탈이 털리는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셔서 공부가 가능하신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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