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과제물 때문에 걱정도 많고 정신들 없으시죠?
부족한 제 과제물에 대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시는 것보고, '많이들 힘들어 하시는 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좋은 사회복지사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 하시면 조금은 위안이 되실까요?
아니면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학생회 운영하는 모습을 이야기 해드리면 조금은 편안 해지실까요?
좋은 사회복지사란
사회정의를 증진하고, 개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옹호하고, 불평등과 불공평을 해결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그런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 늦은 나이에 공부한다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그 알량한 학생회 지위를 이용해서 자신보다 좋은 경력과 능력을 가진 딱 사람을 집단적으로 차별하고, 배제하고 텃세를 부린다면, 이들에게는 좋은 사회복지사의 자질이 있는걸까요?
또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든 일은 하지 않지만, 남들에게 열심히 하는 모습처럼 보여지는 , 생색내기 좋은 일만 골라하는 리더가 있다면, 이런 사람도 좋은 사회 복지사가 될 수 있을 까요?
물론 책임은 지지않은 모습은 기본인 리더이고요 ㅋㅋ
그런 사람들이 과제물 만점을 받고, 좋은 학점을 받는다고, 반드시 좋은 사회 복지사가 된다고 생각 하시나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고 모인 학교 학생회에서 , 이렇게 차별과 배제가 버젓이 자행되는 집단이
과연 정상적인 집단일까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 .
저또한 그들과 같은 집단에 속해 있으면서, 차별과 편견을 무의식적으로 자행했는지 돌아보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학업과 과제물에 힘든 분들에게 쓰잘데기 없는 일로 신경 쓰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넋두리였으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진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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